제시카, 크리스탈과 f(x) 위해 소고기 대접

김소연 기자 / 입력 : 2014.07.08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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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스타일 '제시카&크리스탈'


걸그룹 소녀시대 제시카가 동생 크리스탈이 속해있는 f(x)를 위해 직접 먹거리를 준비했다.

8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온스타일 '제시카&크리스탈'에서는 컴백무대를 무사히 마치고 휴식 시간을 즐기는 크리스탈의 모습과, 일본 공연을 위해 출장을 간 제시카의 모습이 공개된다.


크리스탈은 컴백 무대를 무사히 마치고, f(x)멤버 빅토리아, 루나와 함께 즐거운 데이트를 만끽했다. 제시카는 동생과 f(x) 멤버들을 위해 다양한 야채와 소고기를 준비했다. 평소 먹고 싶었던 팥빙수를 사서 '제크하우스'에 들어간 크리스탈, 빅토리아, 루나는 제시카가 미리 준비해 놓은 먹거리를 보고 감동했다.

컴백무대 후 출출함을 느꼈던 멤버들은 소고기를 직접 구워먹는가 하면, 속 깊은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서로를 처음 봤을 때 느낀 점은 물론, 현재 본인들이 가지고 있는 고민이나 생각들을 주고받았다.

빅토리아는 "요새 나와 같은 28세 여자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떻게 사는지 궁금하다. 그리고 내가 연예인이 되지 않았다면 어떻게 살고 있을지도 궁금하다"며 평범한 생활을 상상해보고, 가슴 속에 담아뒀던 진솔한 이야기들을 대거 풀어놓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일본으로 출장 간 제시카는 여가시간을 활용해 지인과 쇼핑을 즐기고, 맛집 탐방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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