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괜찮아' 촬영중 깜짝 생일 파티..'부끄부끄'

김민정 인턴기자 / 입력 : 2014.07.30 11:20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 SBS '괜찮아 사랑이야' 공식홈페이지


배우 조인성이 드라마 촬영 중 자신의 깜짝 생일파티에 쑥스러워했다.

지난 28일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 제작 지티엔터테인먼트, CJ E&M)' 제작진은 조인성의 생일을 맞아 몰래카메라를 준비했다.


이후 30일 '괜찮아 사랑이야' 제작진은 공식 홈페이지에 '조인성 깜짝 파티 영상'을 공개 했다.

영상 속 한 스태프는 "항의가 들어와서 촬영을 못하게 됐다"라고 전했고, 조인성은 놀랬다.

하지만 스태프는 "사실 오늘 조인성의 생일을 맞은 장난이다"며 "생일 축하한다"고 말했다. 이어 조인성은 스태프가 준비한 생일 축하 메시지 들으며 즐거워했다.


이후 조인성은 쑥스러워하며 "주목받는 거 안 좋아하지만 기분좋다"며 "스태프들과 친해진 것 같아 너무 감사하다. 열심히 하겠다"라고 말한 후, 민망하다는 의미의 귀여운 포즈를 지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