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A 동준 "인천아시안게임 성화봉송, 설렌다" 소감

이지현 기자 / 입력 : 2014.09.19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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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준/사진=제국의아이들 트위터


그룹 제국의 아이들(형식 준영 시완 동준 케빈 광희 태헌 희철 민우) 멤버 동준이 제17회 인천아시안게임 성화 봉송에 나서는 소감을 밝혔다.

동준은 19일 오전 제국의 아이들 트위터를 통해 "오늘 인천아시안게임 성화 봉송 주자 동준입니다"라며 "뜻 깊은 행사에 참여하게 돼 무척 설렙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최선을 다할 테니 지켜봐 주세요"라고 덧붙였다.


동준은 이날 오전 10시 50분께 성화 봉송에 나서 인천 부평구 부평대로 우체국에서 부평타월Q까지 약 277m 구간을 성화와 함께 달릴 예정이다.

앞서 동준은 인천아시안게임 공식타임키퍼인 스위스 시계브랜드 티쏘에 의해 연기자 클라라와 함께 성화 봉송 주자로 발탁됐다.

한편 인천아시안게임은 이날부터 오는 10월4일까지 인천광역시 일대에서 개최되며 총 45개국 1만30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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