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처 |
홍종현과 걸스데이의 유라가 석양 속에서 백허그를 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4'(이하 '우결')에서는 증도에서 마지막 저녁을 보내는 홍종현과 유라의 모습이 방송됐다.
두 사람은 이날 커플 화보를 위한 사진 촬영을 했다. 석양에서 포즈를 취하던 두 사람은 작가의 요청으로 백허그를 했다.
종현과 유라는 어색해 하면서도 다정한 포즈를 연출했다. 유라는 속마음 인터뷰를 통해 "지금까지 했던 스킨십 중 가장 설렜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우결'에는 걸스데이의 혜리가 일일MC로 합류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