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화면 |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 동네 예체능'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15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우리 동네 예체능'은 5.8%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 기준)
이는 지난 7일 방송분이 기록한 4.5%보다 1.3%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화요일 심야 예능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기록이다.
특히 이날 '우리 동네 예체능'에서는 MBC '왔다! 장보리'의 인기 배우 성혁이 첫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성혁은 정형돈과 '왔다! 장보리'를 재연하는 등,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줬다.
동 시간대 방송된 SBS '매직아이'는 3.9%의 시청률로 지난 방송분보다 0.4%포인트 하락한 수치를 기록했다. KBS 1TV '뉴스라인'은 6.3%, MBC 'PD수첩'은 2.7%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