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허영지, 빅스 '에러' 뮤비서 사이보그 변신..눈길

김영진 기자 / 입력 : 2014.10.15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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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에러' 뮤직비디오 캡처


걸그룹 카라의 허영지가 사이보그로 변신했다.

15일 빅스의 소속사 젤리피시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허영지는 지난 14일 공개된 빅스의 신곡 '에러(Error)' 뮤직비디오에서 사이보그로 변신해 신선한 충격을 줬다.


쟈니브로스 홍원기 감독의 지휘 아래 제작된 '에러' 뮤직비디오는 빅스의 홍빈과 허영지가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허영지는 데뷔 이후 첫 연기도전이라는 부담감 속에서도 난이도 높은 사이보그의 무표정한 연기는 물론 허영지 특유의 자연스럽고 해맑은 소녀의 연기를 오가며 색다른 매력을 펼쳤다.

허영지는 사이보그의 역할을 연기하며 기계손 및 기계다리의 기괴한 모습을 선보여 파격적인 변신으로 팬들에게 놀라움을 안겨주었다.


빅스의 두 번째 미니앨범 '에러'는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의 수장 황세준 프로듀서와 히트메이커 작곡가 멜로디자인의 야심작이다. 애절한 멜로디에 작사가 김이나의 가사가 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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