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나온, 18일 5세 연하 남자친구와 백년가약

김영진 기자 / 입력 : 2014.10.15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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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앤스타컴퍼니


배우 정나온(37)이 신부가 된다.

15일 소속사 권영찬닷컴에 따르면 정나온은 오는 18일 둔총동에 위치한 청아아트센터에서 오후 12시30분 결혼식을 올린다. 정나온의 예비 남편은 5세 연하의 일반인으로 전해졌다.


정나온은 지난 1995년 SBS 탤런트 5기로 연예계에 데뷔, 이후 드라마 '고백' '사랑의 이름으로' '임꺽정' 등에 출연했으며 2001년 여성 2인조 록그룹 Button 1집의 보컬로도 활동했다.

정나온은 2004년부터 뮤지컬 '돈키호테'와 '밑바닥에서', '요덕스토리' 등을 통해 무대에 올랐다.

정나온은 소속사를 통해 "극전체가 돋보이면서 연기를 펼칠 수 있다면 작은 역이라도 최선을 다하는 연기자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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