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美 4개 도시서 단독공연 개최

김영진 기자 / 입력 : 2014.10.15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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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그룹 2PM(찬성 닉쿤 택연 우영 준케이 준호)이 미국에서 첫 단독 공연을 개최한다.

15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2PM은 오는 11월 미국 4개의 도시에서 단독 공연을 개최한다.


2PM은 오는 11월 14일 뉴어크 프루덴셜 센터, 16일 로즈먼트 씨어터, 18일 달라스 버라이즌 씨어터, LA 슈라인 오디토리엄 등 미국 4개 도시에서 공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달라스 버라이즌 씨어터는 앨리샤 키스 등 해외 유수 아티스트들이 공연을 개최한 바 있으며, 캘리포니아 주 LA에 있는 슈라인 오디토리엄은 100년이 넘는 유서 깊은 연주회 장이자 아카데미 시상식, 그래미상 시상식, 에미상 시상식 등이 여러 차례 개최된 바 있는 LA의 랜드 마크이기도 하다.

'2PM World Tour GO CRAZY'는 지난 9월 발매한 2PM 정규 앨범 '미친 거 아니야?'의 영어 명 'GO CRAZY'를 공연 명으로 정한 만큼 2PM의 히트곡들의 무대는 물론 다양한 유닛 무대 등 팬들과 함께 즐기는 색다른 무대를 펼치고 있다.


한편 '2PM World Tour GO CRAZY'는 지난 3, 4일 양일간 1만 4000명의 팬들과 함께 한 열광적인 서울 공연 개최를 시작으로 10월 11일 태국 현지 언론의 큰 주목을 받으며 태국 방콕 공연 개최했다. 오는 11월 1일에는 중국 북경, 29일에는 중국 광저우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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