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 MBC연기대상 올해의 드라마상

김현록 기자,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4.12.31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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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왔다 장보리' 포스터


화제의 인기드라마 '왔다 장보리'가 MBC연기대상에서 올해의 드라마 상을 수상했다.

30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MBC신사옥에서 2014 MBC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왔다 장보리'가 올해의 드라마 상을 수상했다.


지난 4월 5일부터 10월 12일까지 52회에 걸쳐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는 최고시청률 37.3%(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한 올해 MBC 최고 인기 드라마다. 속도감 넘치는 전개와 찰진 이야기, 개성강한 캐릭터도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MBC연기대상은 올해 안방극장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재미 그리고 감동을 선사한 배우들이 총출동해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의 MC로는 방송인 신동엽과 소녀시대의 수영이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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