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박신혜 도움 계속 받으려 거짓말..딱 걸렸다

조민지 인턴기자 / 입력 : 2015.01.14 23:47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SBS '피노키오' 방송화면 캡처


'피노키오' 이종석이 팔 부상이 완쾌했다는 사실을 박신혜에게 걸렸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서는 기하명(이종석 분)과 최인하(박신혜 분)가 집에서 대화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기하명은 한을 품은 의문의 남성에 테러를 당했고, 팔에 부상을 입고 깁스를 해 최인하의 집에 들어와 생활했다. 기하명은 최인하의 도움을 얻어 생활을 하고 싶은 마음에 다 나은 상태를 숨겼다.

이를 알게 된 최인하는 "왜 다 나은 것 숨겼나"라고 물었고, 이에 기하명은 당황하며 "완전히 다 나은 건 아니야"라며 변명했다.

이어 최인하는 "아무래도 이 집에서 생활하는 것이 좋지? 다시 집에 들어와 살면 안 되나. 아직 형 때문에 마음에 걸리는 것인가"라고 물었다.


이에 기하명은 아무런 대답을 하지 못했고 최인하를 지그시 바라만 봤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