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그라치아 제공 |
슈퍼주니어의 유닛 슈퍼주니어 D&E가 패션매거진 '그라치아'를 통해 멋진 수트룩을 선보였다.
17일 '그라치아'는 슈퍼주니어 D&E의 화보를 공개했다.
동해와 은혁은 각각 회색과 군청색을 기본으로 한 수트를 입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연출했다.
은혁은 '그라치아'와 인터뷰에서 "D&E 앨범이 팬들에게 좋은 선물이 되길 바란다.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흘러가고 싶고, 개인적으로 지금은 뭐든 할 수 있는 것 다하고 싶다"고 소망했다.
동해는 "해외에서 공연을 많이 해봤으니 '재미있게 해야지' 했는데 쇼케이스를 하는 데 은근히 긴장되더라. 준비과정까지 치면 1년 정도 걸린 앨범이고 이야기를 많이 나누며 만든 만큼 애착이 많이 간다"고 밝혔다.
동해와 은혁의 화보와 인터뷰는 오는 20일 발행하는 '그라치아' 51호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