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김혜선 기상캐스터가 KBS 1TV '뉴스9' 기상뉴스를 전하고 있는 모습 /사진=화면캡처 |
김혜선 KBS 기상캐스터가 KBS에 사의를 표명했다.
30일 KBS 관계자에 따르면 김혜선 기상캐스터는 최근 KBS에 사직 의사를 밝혔다.
김 기상캐스터는 지난 2008년부터 KBS에 재직했으며 2009년부터 KBS 메인뉴스인 1TV '뉴스9'에서 기상 뉴스를 전해왔다.
KBS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김혜선 기상캐스터가 일신상의 이유로 사직 의사를 밝혔다"며 "후임은 이세라 기상캐스터로 정해졌다"고 밝혔다.
김혜선 기상캐스터는 오는 4월 3일까지 '뉴스9' 기상 뉴스를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