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슬마니아 2관왕' 레이양, 알고보니 미스코리아 출신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5.05.11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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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양 /사진=토비스미디어


'2015 머슬마니아' 2관왕 레이양(Ray Yang)이 미스코리아 출신인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은다.

레이양은 지난 2일 서울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열린 '2015 머슬마니아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에서 모델부문 톨1위, 미즈비키니부문 톨1위를 차지, 2관왕에 올랐다.


레이양은 이번 대회 수상으로 오는 6월 세계 각 국에서 선발된 선수들이 경합을 벌이는 '2015 MUSCLEMANIA UNIVERSE WEEKEND in MIAMI' 세계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

더욱 관심을 모는 것은 레이양이 한국의 미(美)를 대표하는 미스코리아 출신이라는 점이다.

소속사에 따르면 레이양의 본명은 양민화로, 지난 2007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출전해 부산 진(眞)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머슬마니아(MUSCLEMANIA)' 대회는 1991년 미국에서 시작되어 전 세계 25개국에서 개최되고 있는 세계 최고의 보디빌딩 & 피트니스 대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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