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문수구장, 롯데-한화전 매진..롯데 홈경기 6번째

울산=국재환 기자 / 입력 : 2015.05.31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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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문수구장이 가득 들어찼다. /사진=OSEN





31일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의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가 열리는 울산 문수구장이 매진됐다.


롯데 관계자는 "31일 2시 38분부로 울산 문수구장의 모든 관중석(1만 2038석)이 들어찼다"면서 "사직구장을 포함한다면 올 시즌 롯데 홈경기 매진은 6번째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문수구장만 놓고 본다면 이번 한화와의 주말 3연전 중 두 경기(29일, 31일)가 매진됐다.

이날 울산 지역 최고기온은 25도로 기온 자체는 아주 높지 않았지만 문수구장에는 뜨거운 햇살이 쏟아져 야구를 관람하기에는 다소 불편함을 느낄 수 있었다. 그러나 울산 팬들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야구장을 방문해 야구에 대한 애정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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