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 / 스타뉴스 |
가수 니콜이 일본 솔로 데뷔 음반의 본격 프로모션을 위해 22일 현지로 향한다.
니콜은 이달 24일 댄스곡 '섬싱 스페셜'(Something Special)을 타이틀곡으로 한 일본 신보를 정식 발표한다. 이번 신보는 지난해 초 카라를 떠난 니콜이 일본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솔로 음반이다.
니콜 소속사 B2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1일 스타뉴스에 "니콜은 22일 일본으로 떠나 약 일주일 간 현지에 머물며 일본 첫 솔로곡의 프로모션을 할 것"이라며 "이후에는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니콜은 이번 음반이 여러 의미를 지닌 만큼, 최근까지도 막바지 작업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한편 니콜은 지난 5월 30일 일본 도쿄에서 2회에 걸쳐 현지 팬클럽 창단식을 열고 신곡 '섬싱 스페셜' 무대를 팬들에 처음으로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