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해요, 엄마' 이상우, 김갑수와 나란히 경찰서行

홍민지 인턴기자 / 입력 : 2015.08.23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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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부탁해요, 엄마' 방송화면 캡쳐


'부탁해요, 엄마' 이상우가 위험에 처한 김갑수를 돕다가 나란히 경찰서에 가게 됐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연속극 '부탁해요, 엄마'(극본 윤경아, 연출 이건준) 4회에서는 위험에 처한 이동출(김갑수 분)을 돕던 강훈재(이상우 분)가 나란히 경찰서에 가게 된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진애(유진 분)는 엄마 임산옥(고두심 분)과 쇼핑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 한 통의 전화를 받게 된다. 아빠 이동출이 경찰서에 있다는 것.

놀란 마음에 함께 경찰서로 달려간 이진애와 임산옥은 이동출이 남의 아내와 춤을 추다가 현장에서 목격 돼 폭행사건으로 경찰서까지 오게 됐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강훈재는 폭행의 위험에 처한 이동출을 돕다가 함께 경찰서에 오게 된 것.

이에 임산옥은 화난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남편 이동출에게 달려들어 머리를 잡아채고 때리기 시작했다. 그런 임산옥을 말리기 위해 이진애 또한 달려들었지만 더불어 곁에 있던 강훈재만 맞게 되면서 웃지 못할 상황이 펼쳐져 안방극장을 폭소케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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