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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문제적 남자' 방송화면 캡쳐 |
'문제적 남자' 타일러 라쉬가 국민 미술 선생님 김충원이 낸 문제를 풀어냈다.
2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서 국민 미술 선생님이었던 '김충원'이 등장해 스튜디오를 들썩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다시 보고 싶은 추억의 인물인 김충원이 등장해 '문제적 남자' 멤버들을 위해 창의적인 미술 문제를 냈다.
멤버들은 그림을 그리며 오랜만에 찾아온 꿀 같은 휴식같다며 편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평화도 잠시, 어려운 창의적 미술 문제에 멤버들은 당황하기 시작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다섯 개의 점을 연결해 별을 그려라'라는 미션이 주어졌다. 하석진이 풀어내는 듯 했으나, 문제를 푼 주인공은 타일러였다. 타일러는 남들과는 다른 생각으로 스케치북을 찢어 퀴즈를 풀어내면서 '타일슈타인'과 같은 면모를 뽐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