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정성윤, 자유형 개인전 이정주에 패배 "아쉽다"

강소정 인턴기자 / 입력 : 2015.08.26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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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화면 캡쳐


'우리동네 수영반' 정성윤이 '팀코리아 마스터즈'의 이정주에 패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우리동네 수영반'이 국내 최초 월드 마스터즈 챔피언십에 출전한 경력이 있는 동호회 최강의 '팀코리아 마스터즈 팀'과 대결을 벌였다. 두번째 주자로는 지원군 정성윤과 일반인 이정주가 나섰다.


정성윤은 산뜻하게 출발하며 이정주를 앞질렀지만, 곧 따라잡히고 말았다.

이어 이정주는 결승선에 1초 먼저 도착하며 2승을 달성했고, 중계진은 "'우리동네 수영반'의 지구력이 아쉽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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