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유리, 남자와 배영 대결..접전 끝 패배

강소정 인턴기자 / 입력 : 2015.08.26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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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화면 캡쳐


'우리동네 수영반' 유리가 '팀코리아 마스터즈' 남성선수 김경천과의 성대결에서 접전 끝에 안타깝게 패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우리동네 수영반'의 대결 상대로 국내 최초 월드 마스터즈 챔피언십에 참가한 동호회 최강의 '팀코리아 마스터즈 팀'이 등장해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네 번째 주자로는 유리와 일반인 김경천이 등장해 50M 배영 대결을 펼쳤다.

순조롭게 출발한 유리는 25M 지점에서 턴에 실패하며 뒤쳐졌지만 막판 스퍼트를 일으키며 김경천을 따라잡기 시작했다.

이어 김경천 선수가 레인에서 살짝 삐끗하는 실수를 저질렀지만 유리는 약간의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결국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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