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은지원 활약 속 최종 역전승..3연승 쾌거

강소정 인턴기자 / 입력 : 2015.08.26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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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화면 캡쳐


'우리동네 수영반'이 은지원의 활약으로 '팀코리아 마스터즈팀'과 대결에서 역전승을 이루며 3연승을 이뤘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우리동네 수영반'과 국내 최초 월드 마스터즈 챔피언십에 참가한 동호회 최강의 '팀코리아 마스터즈 팀'이 대결을 벌였다.


이날 '우리동네 수영반'과 '팀코리아 마스터즈'는 마지막으로 단체전 계영 200M 대결에 돌입했다.

'우리동네 수영반'에서는 성훈, 이재윤, 정성윤, 은지원이, '팀코리아 마스터즈' 팀에서는 정연일, 이정주, 허준영, 김채민이 출전했다.

1번 영자로 출발한 '우리동네 수영반'의 에이스 성훈은 폭발적인 속도와 수준급 잠영 실력으로 격차를 벌렸다.


2번 영자 이재윤 또한 빠른 속도를 선보였지만, 서서히 좁혀졌고 3번 영자로 나선 정성윤의 선전에도 '팀코리아 마스터즈' 팀에 격차를 내주기 시작했다.

마지막 주자로 나선 은지원은 멤버들의 응원을 받으며 늦은 출발에 굴하지 않고 빠른 속도로 추격을 시작했다.

이어 은지원은 '공포의 물방개'라는 별명답게 막판스퍼트를 발휘해 상대선수를 제치고 극적으로 승리해 역전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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