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소녀시대 서현·수영, 옷걸이와 물아일체 '폭소'

강소정 인턴기자 / 입력 : 2015.08.26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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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방송화면 캡쳐


소녀시대 서현과 수영이 옷걸이와 한 몸이 되는 화보 포즈를 선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주간 아이돌'에서는 최초로 완전체로 출연한 소녀시대 특집 2편이 방송돼 소녀시대 멤버들이 입담과 매력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소녀시대 멤버들은 MC들의 요구에 따라 작은 소품들을 이용해 하이패션 화보 포즈를 취했다.

평소 쑥스러움을 많이 타는 서현은 옷걸이를 귀에 걸고 나오며 도도한 표정을 지었다. 서현은 당당하게 포즈를 취했지만 온몸이 붉은색으로 달아올라 멤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수영은 옷걸이를 옷 속에 집어넣으며 허리를 숙이고 무릎을 살짝 굽히는 과감한 포즈를 취해 폭소를 자아냈다. 수영은 옷걸이 속으로 얼굴을 집어넣고 멍한 표정을 짓는 등 뛰어난 예능감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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