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BS '용팔이' 방송화면 캡쳐 |
'용팔이' 정웅인이 김태희의 환영을 보는 악몽을 꿨다.
2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극본 장혁린, 연출 오진석)'에서는 이호준 과장(정웅인 분)이 12층 VIP실을 홀로 거니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약품을 둘러보던 이 과장은 "살인자"라고 읊조리는 한여진(김태희 분)의 환청을 들었다.
이어 한여진은 "너도 곧 죽게 될 거야"라고 중얼거리며 이 과장을 노려봤고, 이 과장은 소스라치게 놀라며 넘어졌다.
이내 이 과장은 잠에서 깨며 식은땀을 흘리며 악몽에 괴로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