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송지효 /사진출처='천천상향' 웨이보 |
'런닝맨'의 월요커플 개리와 송지효가 중국 예능에 출연해 달달한 모습을 전했다.
지난 27일 중국 언론매체 시나위러는 개리와 송지효가 중국 예능프로그램 '천천향상' 녹화에 참여했다고 보도했다.
27일 중국 창샤에서 진행된 '천천향상' 녹화에 개리는 올 블랙 코디로 송지효는 상큼한 노란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개리 송지효 /사진출처='천천상향' 웨이보 |
이날 녹화에서 두 사람은 머리위로 하트를 그리거나 30초간 손을 맞잡고 서로를 바라보는 등 실제 커플 같은 케미를 자랑해 관객들의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개리와 송지효의 다정한 모습에 현장은 "사겨라"를 연호하는 관객들의 함성으로 가득했다는 전언이다.
개리 송지효 /사진출처='천천상향' 웨이보 |
소식을 접한 중국 네티즌들은 "개리 사랑해" "빨리 보고싶어" "천생연분" "방송 날짜만 기다려" "잘 어울려서 질투도 안 나" "정말 사귀면 좋겠다" "월요커플 대환영"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중국 후난위성TV '천천향상'은 중화권 톱스타들이 출연하는 인기 예능프로그램으로 앞서 송승헌과 유역비가 출연해 화제를 모은바 있다. 개리와 송지효의 출연 분은 9월 중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