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홍콩行 비행기 발권하는 서세원

인천국제공항=김창현 기자 / 입력 : 2015.09.08 08:52
  • 글자크기조절
image


개그맨 서세원이 8일 오전 한 여인과 홍콩으로 출국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에서 발권을 하고 있다.

서세원은 이날 오전 6시 10분이 조금 넘어 인천공항 출국장에 모습을 나타냈다. 앞서 서세원은 서정희와 이혼 조정에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등 상당 기간 두문불출해왔다. 이에 관심이 집중됐다.


오전 8시 10분발 홍콩행 KE603 대한한공 발권을 마친 서세원은 한 여인과 패밀리 케어 카운터에서 잠깐 만난 뒤 출국장으로 향했다.

한편 서정희는 지난해 7월 서세원을 상대로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및 위자료 청구 소송을 제기했으며,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꼽히던 두 사람의 이혼소송은 연예계 안팎에 큰 충격을 안겼다. 이에 앞서 지난해 5월 서정희가 서세원에게 폭행을 당했다며 신고해 파장이 일었다. 당시 서세원은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일부 시인했으며, 서정희는 서세원의 처벌을 원한다고 의사를 밝혔다. 이에 서세원은 폭행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징역 6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기자 프로필
김창현 | chmt@mt.co.kr

생생한 현장 사진기자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