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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의 유럽 여행은 어떤 모습일까.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 동해, 은혁이 스위스 여행기를 낸다.
12일 SM엔터테인먼트먼에 따르면 이특, 동해, 은혁은 오는 19일 스위스 여행기 'SUPER JUNIOR SWISS DIARY'를 출간한다.
이번 책에는 이특, 동해, 은혁이 스위스의 명소와 다양한 여행 정보를 소개하고 스위스의 아름다운 풍경도 담았다.
특히 이번 책은 이특, 동해, 은혁이 스위스의 명소들을 직접 정하고 찾아가는 과정을 담아 특별함을 더한다.
또 패러 글라이딩, 스노우보드 등 레포츠와 관련된 정보 및 멤버들이 직접 찍은 사진, 여행을 통해 느낀 생각과 감정들을 진솔하게 표현한 글까지 풍성하게 구성되어 마치 세 멤버와 함께 스위스를 여행하는 느낌을 줄 전망이다.
SM은 "스위스 여행을 이끄는 리더 이특, 여행의 모든 계획을 직접 짠 가이드 은혁, 조용한 사색가이지만 엉뚱한 매력의 동해까지 세 명의 각기 다른 친근한 모습을 만날 수 있어 팬들의 좋은 반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SUPER JUNIOR SWISS DIARY'는 12일부터 각종 인터넷 서점을 통해 예약 판매를 실시하며, 19일 정식으로 발간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