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크다컴퍼니 |
배우 김민정이 모태 미녀임을 입증했다.
김민정 소속사 크다컴퍼니는 15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잘 자라줘서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김민정의 과거 모습들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민정은 맑고 깜찍했던 어린 시절부터 고혹미가 느껴지는 성인의 모습까지 변천사가 담겨 있다.
소속사 측은 "지난 1990년 MBC 드라마 '베스트극장-미망인'으로 데뷔해 인기리에 방송 중인 KBS 2TV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 ?객주2015'까지 26년동안 평생 여배우로 살아온 김민정은 또렷한 사슴 눈망울을 자랑하며 모태 모태 미녀임을 증명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민정은 최근 출연했던 SBS '잘먹고 잘사는법-식사하셨어요'를 통해 '이모가 유아복 선발대회에 재미로 사진을 넣으셨는데 1등 귀염둥이 상에 뽑혔다'고 고백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현재 김민정은 '장사의 신-객주2015'에서 시크한 개똥이 역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