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 강남, 김종민 / 사진=스타뉴스 |
가수 은지원과 강남, 그리고 방송인 김종민이 취직했다.
6일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은지원과 강남, 그리고 김종민은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잘 부탁드립니다'(가제)에 출연한다.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최근 은지원 강남 김종민이 뽀로로 회사에 취직해서 촬영 했다"라며 "휴가 간 직원들을 대신해 2박 3일간 업무를 대신했다"라고 밝혔다.
'잘 부탁드립니다'는 직장인 힐링 프로젝트를 예능프로그램으로 휴가 간 직장인을 대신 연예인이 그 업무를 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앞서 케이블 채널 tvN에서 방송 된 '오늘부터 출근'의 확장판이다.
첫 촬영에서는 스키장으로 취직해 2박 3일간 일했다. 이어 최근 촬영에서는 뽀로로 회사에 취직해 업무를 수행했다고.
이 프로그램은 은지원, 강남, 김종민이 고정으로 출연하고 매회 게스트가 바뀐다. 회사에 취직한 이들이 어떻게 업무를 수행할지 주목된다.
한편 '잘 부탁드립니다' 첫회 녹화에는 방송인 예정화와 셰프 오세득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