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왼쪽)와 이서진 / 화면캡처=MBC '섹션TV 연예통신' |
연기자 이서진과 유이가 서로를 이상형에 가깝다고 밝혔다.
이서진과 유이는 오는 3월 5일 첫 방송될 MBC 새 주말 드라마 '결혼계약'에서 남녀 주인공으로 연기 호흡을 맞춘다. 두 사람은 14일 오후에는 MBC 연예 정보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 함께 출연했다.
이 자리에서 이서진과 유이는 리포터로부터 "서로 이상형인가"란 질문도 받았다. 이에 두 사람에 손에 들고 있는 푯말로 'O'를 표했다.
이후 유이는 자신의 이상형과 관련해 "저를 보호해 줄 수 있는 다정한 사람"이라고 밝혔고, 이서진은 "무조건 밝은 사람"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