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5회 가온K팝어워드 2분기 음반상 '4관왕'

윤성열 김미화 연예부 / 입력 : 2016.02.17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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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사진=이동훈 기자


그룹 엑소가 제 5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에서 2분기 앨범부문 올해의 가수상을 차지했다.

엑소는 17일 오후 7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제 5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에서 2015년 올해의 가수상 음반 부문 2분기의 수상자가 됐다.


엑소는 1분기 음반상에 이어 2분기 음반상까지 거머쥐며 음반킹의 저력을 과시했다. 앞서 팬투표 인기상과 멤버 세훈의 웨이보 스타상까지 더하며 4관왕을 차지했다.

이날 해당 부문의 상은 배우 윤박과 임수향이 시상했다.

한편 온오프라인 미디어 스타뉴스와 공인차트 가온차트에서 함께 개최하는 가온차트 K팝 어워드는 지난 2012년부터 정확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직전 해 매달 음원 1위 및 분기별 음반 판매 정상을 차지한 가수(팀)들에 '올해의 가수상' 및 활발히 활약한 가수에 특별상 등을 시상하고 있다. 가온차트 K팝 어워드는 가수들뿐 아니라 K팝 발전에 공헌한 프로듀서 작사가 작곡가 안무가 스타일리스트 등 스태프에도 시상, 이들의 노력 또한 되새기고 있다.


제 5회 가온차트 K팝 어워드는 KBS 드라마, 조이, W 등 3개 채널 및 멜론을 통해 생방송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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