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 은정, 효민, 지연이 2년만에 베트남을 방문한다.
25일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은정, 지연, 효민은 오는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베트남을 방문, 네이버 V앱 스페셜을 통해 베트남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오랜만에 베트남을 찾는 것이기에 은정, 효민, 지연 역시 팬들과의 만남을 기대하며 설레어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년 전 방문 당시에는 공항에 2000여명의 팬들이 운집, 인산인해를 이뤘고 가는 곳마다 팬들로 마비되는 등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세 사람은 이번 베트남 방문에서 네이버 V앱 스페셜 뿐만 아니라 15일 팬텍 휴대전화 론칭쇼에도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한편 티아라 효민은 3월 솔로로 컴백, 활동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