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5' 반전 넘치는 본격 TOP8 결정전 돌입..기대↑

이정호 기자 / 입력 : 2016.02.26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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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BS



오디션프로그램 'K팝스타5' TOP10 경연에서 역대 최고의 반전 무대가 펼쳐졌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SBS 오디션프로그램 K팝스타5'에서는 'TOP8 결정전' 경연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유제이, 주미연, 이수정, 이시은, 박민지, 안예은, 소피한, 정진우, 우예린, 마진가S가 이번 시즌 영광의 인물로 TOP10에 진출했다.

특히 이번 라운드부터는 전현무가 무대를 진행하고, '100인의 시청자 심사위원단'이 참가자들의 당락 평가에 참여하게 되면서, 더욱 뜨거운 열기과 긴장감 넘치는 현장이 방송될 전망이다.

'TOP8 결정전'은 10명의 참가자가 각각 5명씩, A와 B 두 개의 조로 나뉘어 경연을 펼치게 된다. 각 조의 3위까지는 'TOP8'행에 자동적으로 진출하는 반면, 각 조의 4, 5위 4명은 시청자 심사위원단의 현장 투표 결과로, 단 두 명만이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게 된다.


녹화 당일, 현장에서 10명의 참가자들이 직접 공을 뽑아 조와 순서를 추첨하고 그 결과대로 바로 경연을 시작하는 방식이어서, 이 과정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모두 지켜본 시청자 심사위원들은 참가자들의 경연 순서가 발표될 때마다 함께 긴장하고, 기뻐하는 등 그 열기가 대단했다는 것이 제작진의 전언이다.

제작진은 "현장의 모든 사람들을 경악하게 만든, 역대 시즌 통틀어 최고의 반전 무대가 나왔다" 라는 짧은 표현으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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