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약속' 이유리, 쌍둥이 엄마 앞에 낯선 모습 보여

정유진 인턴기자 / 입력 : 2016.04.06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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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천상의 약속'에서 이유리 엄마가 이유리 답지 않은 모습에 화를 냈다.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극본 김연신·허인무, 연출 전우성)에서 이나연(이유리 분)은 죽은 쌍둥이 백도희 집에서 살게 돼 백도희처럼 행동하기 위해 가족들의 눈치를 봤다.


이날 방송에서 이나연은 백도희 가족과 아침 식사를 했다.

그런데 이나연은 백도희가 평소 싫어하던 행주질이나 설거지를 하는 등 엄마가 느끼기에 낯선 행동을 했다.

이에 백도희 엄마는 이나연에게 "나는 네가 아무리 기억을 잃었어도 낯설게 행동하는거 싫어. 그러니까 기억 안 나도 기억해내서 그런 행동 하지마. 그리고 머리도 바꿔. 난 네 옛날 머리가 더 좋아"라며 화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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