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스페셜앨범 작업 완료..콘서트 준비매진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6.04.2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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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 사진=스타뉴스


그룹 방탄소년단(랩몬스터,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스페셜 앨범 '화양연화 Young Forever'의 작업을 완료하고 콘서트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23일 관계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최근 스페셜앨범의 녹음 등 작업을 완료했다. 앨범 작업을 마무리한 멤버들은 현재 단독콘서트 준비에 한창이다.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방탄소년단이 콘서트에서 신곡 무대를 처음 공개하기로 한 만큼 신곡 무대 준비에 열을 올리고 있다"라며 "이 밖에도 팬들을 위해 특별한 무대 등도 준비하고 있다. 기대해도 좋다"라고 말했다.

또 소속사 측은 앞서 팬카페 등을 통해 이번 스페셜 앨범으로 짧은 활동만 하겠다고 밝힌 것에 대해 "활동 기간은 계속해서 논의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청춘' 2부작 '화양연화' 시리즈로 큰 사랑을 받았던 방탄소년단은 오는 5월 2일 '화양연화' 시리즈를 총 마무리하는 스페셜 앨범 '화양연화 Young Forever'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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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 사진제공=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앞서 지난해 11월 발매한 '화영연화' 파트2는 미국 빌보드 월드앨범차트에서 15주 연속 톱10에 드는 등 해외에서도 주목 받았다. 이에 방탄소년단이 발표할 스페셜 앨범 '화양연화 Young Forever'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이번 스페셜 앨범을 발매하며 총 3편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5월 7일과 8일에는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16 BTS LIVE-화양연화 on stage : epilogue'를 개최하고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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