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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화면 캡처 |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스피드 스케이트 선수 이상화가 이규혁에게 양말을 벗겨달라고 부탁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는 MLT-26 전반전이 진행됐다. 이날 전 스피드 스케이트 선수인 이규혁과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 헤어 디자이너 태양이 새로 합류했다.
이날 이규혁은 게스트로 이상화를 초대했다. 이규혁은 이상화에게 "왜 스케이트를 안신고 왔냐"고 물었다. 이상화는 "바로 들어오라고 하셔서"라고 답했다.
이규혁은 이상화의 스케이트를 가져다 달라고 부탁했고, 이상화는 그 자리에서 스케이트로 갈아신게 됐다. 이상화는 이규혁에게 신발과 양말을 벗겨달라고 부탁했다.
이규혁은 자신을 시킨다고 투덜거리면서도 이상화의 양말을 벗겨주며 "감각을 살리기 위해 저희는 양말도 벗는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