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
'해피 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개그맨 이휘재의 아들 서준이 여자 친구 등장에 부끄러워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 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이휘재는 쌍둥이 서언, 서준을 데리고 밖에 나왔다.
산책 중 서언은 곰인형을 발견했다. 이휘재는 서준에게 옆에서 놀던 여자 아이가 주인인지 물어보라고 시켰다. 서언과 이휘재는 몰래 숨어 지켜봤다. 그러나 서준은 말도 걸지 못하고 돌아왔다.
이휘재는 "너 또 반했지?"라고 물었다. 이에 서준은 "부끄러워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