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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화면 캡처 |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용인 살인 사건의 사형수 친구들이 그는 절대 범인이 아닐 것이라고 두둔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용인 고기리 살인 사건이 재조명됐다.
제작진에게 사건의 범인으로 수감된 조씨가 제작진에게 편지를 보낸 것이었다. 편지 속에서 그는 자신이 무죄라고 고백했다.
이에 제작진은 그가 정말로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한 것인지, 아니면 또 다른 목적이 있는 것인지 알아보기 시작했다.
유가족들은 그가 오랜 기간 도망 다녔다는 이유로 그가 범인이 맞다고 확신하고 있었다. 이에 대해 조씨의 형은 조씨가 다른 불법 행위가 걸릴까 두려워 도망 다닌 것이라고 주장했다.
조씨의 친구들 역시 그가 그럴 인물이 아니라며 범인 아닐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