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그런거야' 정해인♥남규리 현실 극복?..여행 떠났다(종합)

김소희 인턴기자 / 입력 : 2016.05.15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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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그래 그런거야'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그래, 그런거야'에서 정해인이 결국 남규리를 데리고 여행을 떠났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 드라마 '그래, 그런거야'(극본 김수현, 연출 손정현)에서는 유민호(노주현 분)와 강수미(김정난 분)의 연애 문제로 온 가족이 떠들썩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경호(송승환 분)는 자신의 식당에서 일하던 강수미가 형수님이 된다는 생각에 호칭을 바꿔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하명란(정재순 분) 또한 호칭 정리를 탐탁지 않게 생각했다.

한혜경(김해숙 분)은 오랜 시집살이 끝에 친구들과 2박 3일 여행을 하게 됐다. 한혜경은 여전히 눈치를 보며 가지 않으려고 했지만 김숙자(강부자 분)는 "나쁜 시어머니 만들지 말라"며 "유리(왕지혜 분) 있으니까 다녀오라"고 말했다. 이에 한혜경은 기뻐했다.

유세현(조한선 분)은 유리에게 한혜경이 그동안 가족들을 위해 희생해 왔고, 그 덕분에 가족들이 잘 지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유리는 "어머니가 아이처럼 좋아하는 모습이 귀여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유세준(정해인 분)은 이나영(남규리 분)을 데리고 여행을 떠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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