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혜린 "'복면가왕' 감사..행복한 일 참 많네요"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6.06.12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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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멤버 혜린 /사진=김창현 기자


걸그룹 EXID 멤버 혜린이 MBC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혜린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너무 감사한 일 또 행복한 일이 많은 날인 것 같아요. 너무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5명이 아닌 혼자라 더 떨리고 부담도 됐지만 참 보람된 무대 였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혜린은 "이어 또 5명의 소중함을 알게 된 기회였었구요. 떨려서 아쉬웠던 부분도 많았지만 예쁘게 봐주세요. 더 발전하고 진화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감사해요"라고 말을 맺었다.

혜린은 이날 '일밤-복면가왕' 1라운드 첫 번째 대결에서 승리의 대결 치어리더로 모습을 드러냈다. 혜린은 해외파 뮤지션 마이콜과 변진섭의 '그대 내게 다시'를 불러 아쉽게 패했다.

혜린은 이후 솔로 무대에서 조수미의 '나 가거든'을 불렀다. 혜린은 소감에서 "나를 더 많이 알아봐줬으면 하는 바람에 이번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하게 됐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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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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