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소울샵엔터테인먼트 |
"저녁 9시 40분, 여의도 한강으로 모이세요!"
가수 김태우가 깜짝 게릴라 버스킹 공연을 통해 팬들 앞에 선다.
18일 소속사 소울샵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태우는 이날 서울 여의도에서 게릴라 버스킹을 선보일 예정이다. 장소는 여의도 밤 도깨비 시장에서 진행되며 공개적인 장소인 만큼 팬들의 안전까지 신경을 썼다는 후문.
현재 새 음원 발매를 앞두고 있는 김태우는 이번 게릴라 버스킹에서 '사랑비', 'High High', 'Lonely Funk' 등 자신의 히트곡과 현장 신청곡을 받아 부를 예정이다.
한편 올해 솔로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김태우는 이번 무대를 네이버 V앱을 통해 공개할 계획이다.
김태우는 오는 24일 자정 새 음원 발매를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