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조 삼시세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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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이진주PD "고창? 풍요로운 환경때문에 선택"

이정호 기자 / 입력 : 2016.06.28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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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 이진주PD가 새 시즌의 장소로 고창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이진주 PD는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tvN 새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고창편' 기자간담회에서 "풍요롭고 넉넉한 환경에서 제작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날 이진주 PD는 "'어촌편'을 만재도에서 촬영을 했다. 만재도라는 장소가 워낙 고립된 장소다. 좋지 않은 환경에서 멤버들이 훌륭한 요리를 했던 것"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진주 PD는 이어 "그래서 조금 더 풍요롭고 넉넉한 장소에서 제작하고 싶었다"며 "멤버들에게도 조금 더 편안한 환경이 주어진다면 어떤 라이프 스타일을 보여줄 수 있을지 궁금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가장 어렵게 해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정선편'과 '어촌편'에 이은 새 시리즈 '고창편'에는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에 새로운 멤버 남주혁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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