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담·정일우·안재현 '신네기' 8월12일 첫방송 확정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6.06.29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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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tvN


박소담, 정일우, 안재현, 이정신, 손나은 등이 출연하는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극본 민지은 원영실 연출 권혁찬 이민우 제작 HB엔터테인먼트, 이하 '신네기')가 오는 8월 12일 첫 방송 날짜를 확정했다.

'신네기' 제작진은 29일 "'신네기'가 오는 8월 12일 오후 11시 첫 방송될 예정이며 총 16부로 구성됐다"고 밝혔다.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신네기'는 통제 불능 꽃미남 재벌 형제들과 그들의 인간만들기 미션을 받고 로열패밀리 가문 하늘집에 입성한 신데렐라의 심쿵유발 동거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 하늘그룹 강회장(김용건 분)의 특명을 받은 알바소녀 은하원(박소담 분)이 재벌 형제들과 한집에 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신네기'는 100% 사전제작 드라마로 지난 5월 31일 촬영을 모두 마쳤으며 현재 후반 편집 작업 중이다.

케이블채널 tvN은 29일 "'신네기'를 시작으로 tvN은 금, 토요일 오후 11시에 드라마를 편성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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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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