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렛 요한슨, 최고의 흥행수익 여배우 등극

김지연 영어뉴스에디터 / 입력 : 2016.06.30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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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렛 요한슨/AFPBBNews=뉴스1


할리우드 유명 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공식적으로 최고의 흥행수익을 벌어들인 여배우로 등극했다.

저스트 자레드(Just Jared)는 29일(현지시간) 스칼렛 요한슨(31)이 미국에서 33억 달러(3조 8천억원)에 달하는 영화 흥행수익을 올렸다고 박스오피스 모조(Box Office Mojo)의 통계를 인용해서 보도했다.


이로써 그녀는 할리우드 역사상 흥행수익이 가장 높은 영화배우 10위를 기록했다. 스칼렛 요한슨을 제외한 흥행수익이 높은 영화배우로는 해리슨 포드, 사무엘 L 잭슨, 모건 프리먼, 톰 행크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에디 머피, 톰 크루즈, 조니 뎁, 마이클 케인이 있다.

10위라는 기록 외에도 그녀는 해당 명단에서 가장 나이가 어린 배우이기도 하다.

여성 배우로는 카메론 디아즈가 19위, 헬레나 본햄 카터가 26위, 케이트 블란쳇이 29위, 줄리아 로버츠가 30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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