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시★다방] f(x)의 '올 마인', 사랑하니 좋다! 좋아!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6.07.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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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f(x) '올 마인' 뮤직비디오


걸그룹 f(x)가 EDM신곡 '올 마인'(All Mine)을 공개했다.

f(x)는 22일 0시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올 마인'을 공개했다.


'올 마인'은 SM의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STATION'(스테이션)의 24번째 신곡.

일단 경쾌하다. "오~오~오~오 올 마인"하는 후렴구에선 어깨가 절로 들썩인다.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적시는 감성이 돋보인다. 사랑에 빠졌을 때 세상 모든 것이 아름답게 느껴진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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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f(x) '올 마인' 뮤직비디오



업템포 EDM곡인 '올 마인'은 영국 프로듀싱팀 LDN Noise(런던 노이즈)가 작업했으며, 경쾌한 리듬감으로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장르 특유의 매력을 한껏 살렸다.

음원과 동시에 유튜브 SMTOWN 채널, 네이버 TV캐스트 등을 통해 뮤직비디오도 공개됐다. 뮤직비디오는 해외 일정을 소화하는 f(x)를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담았다. 엠버가 직접 연출에 참여한 것이 특이점.

다큐 형식답게 f(x) 멤버들의 발랄함이 뮤직비디오를 통해 그대로 전해진다. 엠버, 루나, 빅토리아, 크리스탈 등 네 명의 멤버가 콘서트 준비 현장에서 셀프 카메라를 찍는 형식으로 이뤄졌다.

뮤직비디오 초반 "뭐 하냐"는 크리스탈의 물음에 "뮤비 찍는다"고 흐뭇하게 웃으며 뿌듯해 하던 엠버가 뮤직비디오 막판 "안 찍어, 안 찍어"라며 혀를 내두르는 모습이 웃음을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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