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리우 올림픽 중계로 '구르미 그린 달빛' 첫방 고심.."유동적'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6.07.28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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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구르미그린달빛 문전사, KBS 미디어


KBS가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극본 김민정 임예진, 연출 김성윤 백상훈, 제작 구르미그린달빛 문전사·KBS미디어)의 첫 방송 날짜를 두고 고심 중이다.

28일 오후 KBS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구르미 그린 달빛'의 첫 방송이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중계 방송 편성으로 인해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구르미 그린 달빛'은 '뷰티풀 마인드' 후속으로 오는 8월 15일 첫 방송될 에정이었다. 하지만 오는 8월 5일부터 22일까지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중계 방송으로 인해 첫 방송 날짜 변동이 거론됐다. 오는 29일 지상파 3사(KBS, MBC, SBS)의 올림픽 중계방송 편성 논의 이후 첫 방송 날짜가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한편 '구르미 그린 달빛'은 왕세자 이영(박보검 분)과 남장 내시 홍라온(김유정 분)의 예측불허 궁중위장 로맨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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