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주말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 방송화면 캡처 |
SBS 새 주말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이 시청률 7%대로 순조롭게 출발했다.
30일 오후 리얼타임 시청률 조사회사 AMTM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끝에서 두 번쨰 사랑' 1회 평균시청률 7.89%를 기록했다. (서울수도권 700가구 기준)
'끝에서 두 번째 사랑'의 최고의 1분 시청률은 10.23%(오후 10시 39분)이다.
한편 이날 방송된 '두 번째 사랑'에서는 방송사 드라마 책임프로듀서 강민주(김희애 분), 우리시의 환경시설과 과장 고상식(지진희 분)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첫 만남부터 티격태격 하며 앞으로 벌어질 일에 궁금증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