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귀에캔디' 장근석의 두 번째 캔디 누구?..장도연 유력

김현민 인턴기자 / 입력 : 2016.09.02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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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내 귀에 캔디' 방송화면 캡처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내 귀에 캔디' 장근석의 두 번째 캔디의 목소리가 공개된 가운데 장도연이 유력한 후보로 떠올랐다.

'내 귀에 캔디'는 마음을 움직이는 목소리를 가진 익명의 친구 캔디와 비밀 통화를 통해 교감하고 소통하는 폰중진담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장근석은 지난 방송에서 첫 번째 캔디 '하이구'와 달달한 통화로 설레는 감정을 유발했다. 네티즌들은 당시 캔디의 정체로 유인나를 지목해 맞힌 바 있다.

지난 1일 방송에서는 장근석이 새 캔디 '시베리아 허스키'와 통화를 시작했다. 통화와 달리 새로운 캔디 '시베리아 허스키'와의 통화에서는 유쾌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장근석이 캔디에게 특별한 존재라고 말하자 캔디는 "그럼 하이구는?"이라며 질투심을 드러냈다. 러시아에 화보촬영 차 머물고 있는 그는 "너와 나는 지금 같은 러시아 하늘 아래 있어"라며 과거 유인나가 했던 말을 따라 했다.


이 뿐만 아니라 '시베리아 허스키'는 장근석에게 "적당히 해 욘석이"라며 거침 없는 발언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난 김지민같다 예고편부터", "솔지인줄", "장도연 같기도 하다" 등 캔디가 누구일지에 대한 다양한 추측을 내놓은 가운데 개그맨 장도연을 지목한 댓글이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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