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보3' 소울스타, 11년 만에 방송복귀 '환상의 하모니'

김현민 인턴기자 / 입력 : 2016.09.02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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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3' 방송화면 캡처


그룹 소울스타가 11년 만에 방송무대에 등장해 환상의 하모니를 선보였다.

지난 1일 케이블채널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3'(이하 '너목보3')에는 god의 손호영과 김태우가 출연해 음치 추리에 도전했다.


두 사람은 "음치를 한 명도 빠짐없이 모두 골라내겠다", "음치 수사대의 말은 듣지 않겠다"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러나 1라운드에서 손호영이 음치로 지목한 미스터리 싱어는 11년 만에 방송 무대에 선 소울스타였다.

소울스타는 멤버 이창근의 건강이 나빠지면서 활동을 중단해야 했다. 이날 소울스타는 과거 활동했던 곡 ‘Only One For Me’를 환상적인 하모니로 선보이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너목보3'는 직업과 나이, 노래 실력을 숨긴 '미스터리 싱어' 그룹에서 얼굴만 보고 실력자인지 음치인지를 가리는 대반전 음악 추리쇼다.


최후의 1인은 초대 가수와 당일 듀엣 무대를 가지며 부상으로 음치면 500만원의 상금을, 실력자면 음원을 발매할 기회를 얻게 된다.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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