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술남녀' 황우슬혜, 섹시한 푼수 캐릭터로 존재감↑

김현민 인턴기자 / 입력 : 2016.09.06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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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혼술남녀' 방송화면 캡처


배우 황우슬혜가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에서 거침없는 푼수 연기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혼술남녀'에는 황우슬혜가 노량진 학원의 영어 강사 '황진이'로 등장했다.


황진이는 박하나(박하선 분)을 자신의 학원에 영입하면서 도움을 주지면 자신의 포스터가 박하나의 포스터로 대체되자 분노했다. 이어 동영상 강의를 촬영할 때는 섹시 강사로 변신해 웃음을 안겼다.

황우슬혜는 캐릭터의 특성을 살려 탄탄한 몸매가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발랄하면서 푼수기 있는 행동을 연기해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첫 방송부터 커리어우먼의 면모부터 화끈한 입담과 코믹함까지 겸비한 황우슬혜의 역할이 드라마의 또 다른 재미 요소가 되고 있다.


한편 서로 다른 이유로 혼술('혼자 술 마시기'의 줄임말)을 하는 노량진 강사들과 공시생들의 이야기를 담은 '혼술남녀'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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