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SNL코리아8' 인피니트, 입담+댄스..화려한 신고식

조주희 인턴기자 / 입력 : 2016.10.22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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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SNL코리아 시즌8' 방송화면 캡처


그룹 인피니트가 화려한 입담과 댄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2일 오후 방송된 tvN 'SNL코리아 시즌8'에는 그룹 인피니트가 메인 호스트로 출연해 신동엽, 김준현, 김민교, 이세영 등 크루들과 여러 콩트를 하며 웃음을 안겼다.


이날 방송은 '내꺼하자'와 '태풍'를 선보인 인피니트의 라이브 무대로 시작됐다. 화려한 오프닝 무대에 현장을 찾은 팬들은 열광했다.

인피니트의 성규는 "SNL에 너무 나오고 싶었는데 함께 하게 돼서 기분이 좋다"며 'SNL'에 함께하게된 소감을 전했다.

그런데 유세윤은 "인피니트 멤버 중에 나이를 속인 멤버가 있다"고 말해 인피니트를 당황시켰다. 인피니트 멤버 중에 실제론 나이가 탁재훈 정도가 되는 멤버가 있다는 것이었다.


유세윤은 이어 "같이 한 번 확인해보자"며 인피니트 멤버들의 졸업사진을 공개했다. 모든 사진을 훑던 유세윤은 성규의 졸업사진에서 멈췄다. 그의 사진이 너무 나이들어 보였기 때문이다.

SNL크루들은 "사진보니까 6.25 때 아니면 2차 대전 때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동엽은 "성규 형과 함께하는 SNL 시작해볼까요?"라고 성규를 놀렸다. 이에 성규는 "알았어, 이 새끼야"라고 센스있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힛 더 스테이지' 코너에서 인피니트는 SNL 크루와 댄스 대결을 펼쳤다. 특히 성종은 완벽하게 여자로 변신하고 트와이스의 '치어 업(Cheer Up)' 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3분 오빠' 코너에서는 인피니트는 각각 얼굴이 다 한 오빠, 믿음가는 오빠 등으로 변신해 정이랑을 웃고 울게했다.

한편, 또다른 코너 '솔로세'에서는 김준현이 솔로세 때문에 파산하는 모태솔로로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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