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 일라이, 아이돌 최초 품절남 좌충우돌 살림기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7.01.04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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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일라이


아이돌 유일의 '품절남' 일라이가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서 깜찍한 아들과 미모의 아내를 공개했다.

일라이는 지난 3일 방송된 '살림하는 남자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일라이는 아이돌의 모습을 벗고 아내를 사랑하고 아이에게 다정한 가장의 모습을 보여줬다.

일라이는 마트에 갈 때 능숙한 자세로 아들 민수를 포대기로 감싸 안고 아내의 가방까지 들어주는 등 다정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일라이는 장소를 불문하고 아내와 애정 넘치는 스킨십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날 일라이는 아들 민수의 생애 첫 이유식 만들기에 도전했다. 일라이는 신세대 살림남답게 인터넷과 블로그를 활용해 사랑 가득한 쌀 이유식을 완성했다.


일라이는 이유식에 들어갈 쌀 25g을 맞추기 위해서는 체중기를 들고 오는 등 '초보아빠'의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 이유식에 들어갈 물의 용량을 위해서는 아기의 젖병을 활용하는 등 센스 넘치는 모습으로 앞으로 보여줄 모습에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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